"우리에게 에스프레소 커피를 달라!" 13년 동안 한결같이 바래왔던 이탈리아 우주인들의 바램... 우주공간시스템설계 전문회사인 Argotec과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Lavazza의 공동 연구가 바로 그 꿈을 실현시켜주게 되었다는 뉴스를 번역해 봤습니다.
[영문 기사 원문] http://goo.gl/Nnpi1O
[기사 전문 번역]
ISSpresso의 첫 사용은 2014년 11월 23일 국제우주정거장(ISS)으로 출발하는 유럽 항공 우주국 공군 대위인 사만다 크리스토포레띠(Samantha Cristoforetti)가 수행하는 퓨투라 미션(Futura Mission)을 통해 이뤄질 것입니다. 이로써 사만다는 우주로 떠나는 첫 이탈리아 여성이면서 동시에 우주 궤도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신 첫 번째 우주인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ISSpresso 라는 이름 역시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에서 따온 것으로 유체 역학(fluid dynamics)의 원칙이 지구와는 완전히 다른 무중력 환경에서 작동하게 되는 첫 번째 에스프레소 머신이 될 것입니다. 우주공간시스템 설계 전문으로 우주 공간에서의 조리 부문 유럽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이탈리아 엔지니어링 회사인 Argotec과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인 Lavazza의 공동 개발을 통해 ISSpresso는 무중력 환경에서 최고의 에스프레소를 선사할 것입니다.
Argotec 사의 데이비드 아비노(David Avino) 이사는 “ISSpresso는 이탈리아 우주기구(Italian Space Agency (ASI))에서 부과한 엄격한 기술적 요구 사항과 안전에 대한 요구 사항 뿐 아니라 우주인들에게 필요한 영양적 요소까지도 충족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Lavazza 사의 쥬제페 라바짜(Giuseppe Lavazza) 부사장은 “이탈리아 커피는 국경을 초월한 음료입니다. 라바짜 사에서 연구와 제품 혁신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라바짜 혁신 센터(Lavazza Innovation Center)”는 Argotec 사와 함께 무중력의 한계를 극복해 냄으로써 우주인들이 우주 환경에서도 이탈리아의 문화적 상징인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도록 기여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낍니다.”라고 말합니다.
이탈리아 우주기구(ASI)의 유인 우주 비행 부서장인 델피나 벌토로또(Delfina Bertolotto)는 “행성간 탐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제우주정거장 우주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러한 미션에 대해 NASA의 협조에 감사한다.”라고 했습니다.
ISSpresso는 에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카페 룽고(caffe lungo), 차, 수프 등 까지도 조리가 가능하며 음식물을 재 수화(水和) 시키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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